
Sh수협은행이 출범을 맞아 풍성한 고객 사은행사인 '고객 감사 대잔치'를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12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출범을 맞아 풍성한 고객 사은행사인 ‘고객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상품 출시, 정기예금 특별판매, 대출 금리 및 외환·환전 환율 우대, 그리고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 구성된다.
▲신상품 출시 = 저금리 시대 재테크 고민을 해결해줄 신상품들이 출시된다. 선택적 우대금리 적용을 통해 최고 3.3%(최대, 3년제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Sh내가만든적금’,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때마다 캐시백(건당 2만원 이상/월 이용액 기준 300만원 한도)을 해주는 ‘S2 체크카드’가 지난 10월에 출시됐다. 결혼·출산·주택구입·취업 등 새로운 출발을 맞은 고객들에게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올라잇신용대출’이 12월 중 출시될 예정으로 행사 관련 신상품은 총 3종이다.
▲대출 금리 및 외환 환율 우대 = 대출 금리와 외환 환율에 대해서도 우대해준다. 먼저 해양수산일반자금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환전 및 무역외 송금 거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환율을 90% 우대한다.
▲푸짐한 경품 추첨 = 경품 행사는 ‘골드바를 품자’와 ‘따뜻한 은행’의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골드바를 품자’ 이벤트에서는 ‘Sh 내가만든적금’, ‘Sh 올라잇 신용대출’, ‘S1카드’ 등 그 외 제시된 예금, 대출, 비이자상품에 가입해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골드바 10g씩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따뜻한 은행’ 이벤트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거래 기준을 충족한 비이자상품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총 11회의 주·월간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의 고객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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