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준법지원센터 화정천 주변 환경정화활동


(사진제공=안산준법지원센터)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준법지원센터(센터장 노근성)가 22일 사회봉사자 14명을 투입해 화정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주민친화적 사회봉사 국민공모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안산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생태하천인 화정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가 201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사회봉사 집행분야 선정 과정에 수요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봉사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다.

노근성 센터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범죄 없는 안산시를 만드는데 준법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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