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중규모 액화플랜트 기술, 극동아시아 지역 LNG벙커링 기술, 천연가스 차량 기술, 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13편의 논문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가즈프롬은 가스공사가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KSMR), LNG벙커링 기술현황 및 CBM기술개발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즈프롬사와의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양사 뿐 아니라 양국의 천연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2007년부터 천연가스분야 최신 과학기술을 교류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