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불소화합물 공급업체로 냉매, 2차전지 전해질, 무기불화물, 특수가스 등을 생산한다. 물적분할한 후성지앤아이에서는 자동차용 보조매트(카매트)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불소화합물 79.5%, 카매트 20.5%이다.
박성순 바로투자증권 연구원은 "3D NAND와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후성의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반도체 소재, 전해질 매출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도체 소재와 2차전지 전해질은 냉매 가스 대비 수익성이 높아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률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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