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거래소 정찬우 이사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및 김영주 국회의원(서울 영등포甲)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거래소는 12월 중 영등포구 지역내 사회취약계층 대학생(15명 내외)을 직접계약 방식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영등포구청이 대학생들을 물색·추천하면 한국거래소는 면접을 실시한 후 적격 대학생들을 선발·채용하는 방식이다.
또 양 기관은 대학생 일자리 제공 외에도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헌사업을 함께 발굴·실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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