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신속한 대응조치로 비닐하우스 화재를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소방서는 29일 오전 9시54분께 광명시 가학동 소재 인근 창고형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해 많은 화염과 연기에 휩싸였다신고를 접수받았다. 그 즉시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 대원들은 효율적인 현장활동을 통해 1시간만에 화재 진압을 마쳤다. 관련기사광명소방서 생명 구한 영웅들 하트세이버 수여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화재는 전기적 요인(아크열)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돼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2개동이 소실(전소), 약 3천500만원(소방서 추산)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권운 #비닐하우스 #광명소방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