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제주도·남해안에서 '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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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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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수요일인 내일(30일) 날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어 그 밖의 전국(강원산간 비 또는 눈)으로 확대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내일 밤 강원산간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동해남부먼바다와 동해중부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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