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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초아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 제작발표회가 참석했다.
이날 초아는 ‘싱포유’ 프로그램에 섭외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한 질문에 “제가 하면 어떻겠느냐"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초아와 한 팀인 문희준은 “그것은 죄송한데 당신 회사에 가서 하면 될 것 같다. 이건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하며 웃음 선사했다.
문희준의 반응에 초아는 “(문희준이) 저와 하이파이브도 안 해준다. 진짜 사랑꾼”이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연을 통해 위로와 용기,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감송을 만드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월 3일 오후 5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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