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취재진들이 대통령 담화를 기다리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해 "가까운 시일 내에 경위 소상 밝히겠다" 며 "대통령직 임기 단축 포함한 진퇴문제 국회 결정에 맡길 것" 이라 말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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