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제약사 퓨쳐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퓨쳐켐은 시초가(1만5750원)에서 하한가(29.84%)까지 떨어진 1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5000원)대비 29.84%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2001년 설립된 퓨쳐켐은 의약품 제조사로, 코넥스시장에서 이전 상장했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상장 #퓨처켐 #하한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