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철 휴메딕스 전무 [사진=휴메딕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메딕스(대표 윤성태)는 신현철(54·사진) 전 차바이오 F&C 대표이사를 화장품 마케팅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자녹스'를 비롯한 화장품 브랜드 출시와 유통망 개척,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어온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된다.
윤성태 휴메딕스 대표는 "신현철 전무는 휴메딕스 화장품 사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 인물"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유통망을 늘리고 대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전략적인 운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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