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군·구 특별사법경찰 93명 직무 연찬회 갖고, 수사실무 교육 및 정보공유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일 인재개발원에서 시, 군·구 특별사법경찰관리 93명을 대상으로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번 직무연찬회는 특별사법경찰 지명분야 범죄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사능력 강화 및 전문지식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사전문가인 인천지방검찰청 김상철 검찰사무관이‘수사체계와 형사소송 절차’에 대한 강의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 박성현 주무관의 환경분야 수사사례 발표도 있었다. 이어서, 참석자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인천시, '청년 창업' 시작부터 해외 현지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인천시, 아동돌봄 정책 본격 가동…촘촘한 정책 눈길 시 관계자는 “행정사각지대의 행정법규 위반사범을 적극 예방하고, 불편·불쾌·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강도 높은 수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이번 직무연찬회를 통해 특별사법경찰의 단속 및 수사기법 등 수사역량을 향상시키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직무연찬회 #특별사법경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