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티센이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에 SK주식회사 컨소시움(아이티센, 웹케시, 펜타시스템, 대신정보통신)으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체 사업예산 2120억 원, 사업기간 27개월로 올해 연말 최대 규모의 차세대 금융 사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아이티센의 지분은 약 350억 원이다. 관련기사아이티센, 2024년 매출 4조9618억·영업익 586억…역대 최대 아이티센, 일본 토큰증권협회 총회 참석… 현지 사업 협력망 확대 #산업은행 #아이티센 #우선협상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