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3일, 여의도에도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를 갖고 새누리당 해체 등을 요구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병력을 당사 주변과 여의도 곳곳에 배치했다. 이들은 여의도 집회 후에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6차 촛불집회에 합류한다. [사진= 박원식 기자] #6차 촛불집회 #박근혜 퇴진 #여의도 새누리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