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원은 10일 오후 3시10분 광주 라페스타웨딩홀 4층 디아망홀에서 신부 김소라(28)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다원은 지인의 소개로 김씨를 처음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김다원-김소라 커플은 하와이로 5박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던 이들은 4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으며,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선빈-송미지 커플은 군 입대 전인 지난 2014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둘은 푸켓으로 3박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