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무원 정책논문 ‘전국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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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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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2회 정책연구 경진대회서 논산 심윤무 등 3명 상 휩쓸어

▲‘제12회 정책연구 경진대회’ 대상, 논산시 심윤무 주무관[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내 공무원들이 ‘제12회 정책연구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쓸었다.

 6일 도에 따르면, 정책연구 경진대회는 지방행정연수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방행정 우수 정책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확산하고, 공직사회 내 연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 중이다.

 올해 전국에서 제출된 35편의 연구논문 중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근무 중인 심윤무 주무관의 ‘읍·면·동 복지 허브화에 따른 사회복지 상담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논문이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또 서산시 항만물류과 윤경준 팀장의 ‘환황해권 항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 개선 방안’ 논문은 최우수상(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천안시 동남구 산업경제과에 근무 중인 최민석 주무관의 ‘공공기관 고객 무례 행동이 감정 노동과 감정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이 우수상(지방행정연수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보고서는 지방행정연수원 홈페이지(www.logodi.go.kr)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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