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군은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고 전곡전통 시장 내 70개 점포에 전기, 소방시설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누전차단기, 각종 난잡한 배선, 간판회로, 과다조명과열 여부 등 전기분야와 자동화재 탐지설비, 비상조명, 소화기설치 적정여부 등 소방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군은 점검결과 시급한 개선과 보수를 요하는 시설물은 우선 조치하며, 현지시정이 다능하면 해당 상인회 또는 소유자에게 시정조치를 요구 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