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지난 6일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코리아 컨벤션 호텔상 부문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빛낸 MICE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적극적인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001년 컨벤션 센터 개장 이후 국제회의, 의학회 및 각종 컨퍼런스 등을 유치해온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리노베이션된 396개의 객실과 7개 소규모 세미나실, 현대적인 시설의 대규모 컨벤션 센터 등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탁월한 비즈니스 환경과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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