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제3·4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스톤에이지 등 선정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6년 3·4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게임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4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9월 진행된 ‘제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반게임 부문: 플레이위드 ‘로한 오리진’ ▲오픈마켓 게임 부문: 넷마블엔투 ‘스톤에이지’ ▲착한게임 부문: 와이스토리 ‘이야기톡’ ▲인디게임 부문: 키위웍스 ‘마녀의 샘 2’가 선정됐다.

지난 10월 발표된 ‘제 4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일반게임 부문: 인티브소프트 ‘타르타로스 리버스’ ▲오픈마켓 게임 부문: 스마트스터디 ‘몬스터슈퍼리그’ ▲착한게임 부문: 자라나는 씨앗 ‘옐로 브릭스’ ▲인디게임 부문: 나날이스튜디오 ‘샐리의 법칙’이다.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이밖에도 ▲한콘진이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와 포털, 게임 전문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