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수상

하나투어 한준 미래사업전략본부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수상 후 하나투어CSR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문화예술후원 캠페인인 예술나무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진행해 아티스트들에게 여행을 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예술작품을 통한 탐방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한 공을 인정받았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아티스트에게 현지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아티스트 교류를 지원해 여행으로 얻은 영감을 자신만의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하도록 돕는 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도 하나투어만의 컨텐츠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최근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공·민간 공동협업사업’으로 인천문화재단과 손잡고 15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과 인천 등지에서 예술작품을 탄생시켰으며 이를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 전시장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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