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2016 한국관광의 별 숙박부문 최고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이 지난 8일 문화체육 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6 한국관광의 별』 행사 에서 관광환대 숙박부문에서 최고의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행사는 문화체육부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10년부터 관광 각 분야 발 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관광 매력물, 이색관광자 원등 총 12개 분야에서 시상하는데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은 관광환대 분야 중 숙 박 부문에 당당히 선정되었다.

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 전경[1]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들이 참여하여 고풍스러운 전통미를 자아내며, 전통 한옥의 단점을 보완하고 호텔의 현대적인 편리함을 접목시켜 격조 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은 지난 11월 한옥호텔로는 국내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 하면서 개관 1년여 만에 인천 송도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으며 국내 한옥 호텔 운영의 성공적인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은 “우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경원 재 앰배서더호텔이 인천 최초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는 명예와 자긍심 을 가지고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꼭 한번 머 물고 싶은 인천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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