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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용 (합)엠케어 대표[사진=상주시 제공]
1997년 4월 설립한 (합)엠케어는 외과용 탄력붕대를 주력상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단일품목에서 노하우를 겸비해 일본에서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뿐 아니라 필리핀에 지사를 두고 신규제품인 캐스트, 스프린트 등을 개발 수출 하는 등 세계적인 업체로 성장 중인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번 시상은 제53회 무역의 날을 맞아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북도내 33개 중소기업체 및 종사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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