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우즈벡 국가지리정보체계 구축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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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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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市)에서 '우즈베키스탄 국가 지리정보체계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국가 토지자원관리위원회가 발주해 LX와 LG CNS 컨소시엄이 수주한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60억원 규모로, 약 18개월 간 우즈베키스탄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X는 이번 사업의 주요 과업 중 NGIS(국가지리정보시스템), NSDI(국가공간정보인프라) 표준화와 마스터플랜 수립, 우즈베키스탄 상시관측소 50개소 구축, 아리랑-3/3A호 위성영상 납품 등을 수행한다.

김순태 LX 공간정보사업본부장은 “LX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LG CNS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 국가공간정보 인프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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