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양궁선수단, 국제 양궁대회서 금·동 수상

[사진제공=울산 남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지난 9~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실내 양궁 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남자 리커브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3일 밝혔다.
29개국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에서 주관한 실내 양궁 월드컵 대회 2차 대회로 남구에선 7명의 선수(리커브 4, 컴파운드 3)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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