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14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최순실 국정농단 규명 국정조사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를 역임한 서창석 전 주치의와 김영재 원장, 이임순 교수 등이 출석했다. 그러나 비선실세 최순실의 측근으로 불리는 윤전추,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은 불참했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등 증인들이 선서하고 있다.[연합뉴스] 관련기사국민의힘, '채상병 국정조사' 참여키로…오늘 위원 명단 통보민주 "尹, 내란 국정조사 증인으로 반드시 채택할 것" #국정조사 #국회 #아주동영상 #새누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