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신곡 '별의 별' 발표…'발랄+경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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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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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핑크 '별의 별' 뮤비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신곡 ‘별의 별’이 공개됐다.

12월 15일 자정 에이핑크는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스페셜 앨범 'Dear'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에이핑크가 지난 9월 발표한 정규앨범 'Pink Revolution' 이후 3개월 여 만에 발표돼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별의 별'은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 위에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와 작곡가 새벽, 진리가 합작한 곡으로 앞서 발표한 '내가 설렐 수 있게'보다 빠른 템포와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스페셜 앨범 출시 직후인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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