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복지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김윤식 시장)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년 복지활동가 역량 강화교육이 지난 14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됐다.

대야동, 신천동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 복지허브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협력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 마련에 대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평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각종 복지제도 홍보와 보살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통장 및 동 협의체위원을 대상으로 마을의 복지활동가로서의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팀으로 구성된 멤버와 상호작용 및 도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평가하고 도출된 해결안 중에서 최적의 해결안을 선정하기 위한 단계적 의사결정 수렴방법 등 그동안 단순집합교육에서 벗어나 깊이있는 교육이 진행됐다는 평이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17년에도 맞춤형 복지활동가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하여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복지활동가를 위해 육성할 방침이다.

 

[복지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실시_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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