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제공]
지난 2월, 포천시 관내 일반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Hite 및 Max 맥주를 유통업체인 ㈜대우상사(회장 조성대)의 협조로 판매량을 조사해 병당 30원씩을 기부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는 영리활동으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해당 지역에 환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민천식 이사장은 “연말연시 훈훈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 전액을 학생 장학금 지급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역의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기부행렬이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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