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부인이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정일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들러 조문했다. 17일 이중근 회장은 오전 10시 42분께 수행원 3명과 함께 방문해 약 3분간 머물다 떠났다. 현재 빈소 내부에는 조양호 회장을 비롯해 조현민 전무 등 총수 일가가 조문객을 맞고 있다. 관련기사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대구 서문시장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