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촛불집회] 광장의 다른 민주주의

손팻말과 태극기의 맞섬. 
그동안 시민들의 축제장이었던 광화문광장에 태극기들이 대거 등장했다. 
박사모 등 보수를 자처하는 단체들이 촛불집회장 인근에서 맞불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맞불집회 참석자들도 민주주의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좌파를 몰아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7차례에 걸친 촛불집회의 아이콘이 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