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지난 16일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정우택 의원이 19일 야당 원내대표들을 예방하고 취임인사를 한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 원내대표는 정부의 입법 현안들과 국회 운영 등에 대해 소통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야권은 친박계 지도부와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할 것으로 보여 난항이 예상된다. 관련기사새누리 5년만에 역사속으로 ‘자유한국당’으로 환골탈태 시동새누리 지도부,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건의 #새누리 #우상호 #정우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