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6 부모 모니터링 사업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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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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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복림)가 최근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2016년 부모 모니터링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모 모니터링 사업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들이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 급식·위생·건강 및 안전관리 등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11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단원으로는 부모 3명, 보육전문가 3명, 컨설턴트 1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공간안전 분야를 모니터링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컨설팅 활동으로 시설 운영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모니터링 단원들의 역량을 더 강화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의왕시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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