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53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8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지만, 순유출 규모는 4억원에 불과했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3248억원이 들어와 나흘째 유입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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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53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8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지만, 순유출 규모는 4억원에 불과했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3248억원이 들어와 나흘째 유입세를 보였다.
MMF의 설정액은 121조9776억원으로, 순자산은 122조8293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53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8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지만, 순유출 규모는 4억원에 불과했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3248억원이 들어와 나흘째 유입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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