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창녕 정하균 기자 = 20일 새벽 4시 10분께 경남 창녕군 창녕읍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보일러실과 주택 내부 50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일러실 화목보일러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창녕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국내선 열번째 창녕군, "안전 최우선"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경남창녕군 #불 #창녕 #소방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