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제 1회 핫휠 윈터 그랑프리’ 개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손오공은 전 세계 미니카 매출 1위 핫휠이 ‘제 1회 핫휠 윈터 그랑프리’를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 1회 핫휠 윈터 그랑프리’는 2016년 겨울 시즌 핫휠 레이싱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핫휠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2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윈터 그랑프리’ 예선이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을 모아 25일 최종 결승전을 진행한다. 핫휠 트랙에서 가장 빠른 최강자를 가리는 ‘윈터 그랑프리’ 본선 대회에 입상한 최종 3명에게는 총 100만원의 상금과 우승 트로피, 그리고 각종 부상이 주어진다

본 대회 외에도 핫휠 역사관과 전시관을 통해 희귀 아이템이나 콜렉터들의 수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트랙빌딩, 슈퍼트랙등 다양한 핫휠 트랙을 체험하고 핫휠 미니카도 선물로 받을 수 있어 이번 ‘윈터 그랑프리’은 핫휠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뿐 아니라 체험ㆍ관람ㆍ전시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핫휠 브랜드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핫휠 윈터 그랑프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레이싱 대회와 트랙체험 및 미니카 전시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로 올해부터 시작되는 윈터 그랑프리를 국내 최대의 미니카 문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제1회 핫휠 윈터 그랑프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핫휠 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hotwheel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완구기업 손오공이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핫휠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자동차 완구 브랜드로 1968년 런칭 한 이후 현재까지 40억대 이상, 만 천여 종의 제품이 출시 되어 많은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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