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둘째 임신 "출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할 것"

배우 김성은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소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

12월 20일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성은이 임신을 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구체적인 것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다만 출산 전까지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아들을 낳았고, 6년만에 자신의 바람대로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김성은은 현재 MBC '닥터고'에 고정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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