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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마을에 있는 폭죽시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6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CNN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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