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 개관…내년 1000객실 돌파

[사진=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디자이너스 그룹(총괄대표 최윤배)이 지난 16일 9호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Hotel The Designers Yeouido, 이하 여의도점)’ 를 개관했다.

‘디럭스(Deluxe)’. ‘이그제큐티브 디럭스(Execurive Deluxe)’,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디자이너스 스위트(Designers Suite)’의 총 3개 타입 객실 등 총 132개 객실을 갖춘 이곳은 지하1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졌다.

여의도점은 1층 브런치 카페 형태의 ‘달콤커피’와 3층 브런치 뷔페 ‘Bistro D’가 자리해 있으며, 아담한 피트니스, 코인 세탁실 등의 편의 시설을 두루 갖췄다.

여의도점은 고객들의 편의와 합리적 소비를 위해 동대문, 강남, 건대, 청량리에 이어 다섯번째로 분당 요금제를 적용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그동안 HOT 토니안, 김재덕, 김완선, 강수지 등과 콜라보를 이뤄왔으며 이번에는 티아라(T-ARA) 보람과 함께 객실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내년 2월 서울역점이 오픈하면 총 10개 지점에 1000객실을 돌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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