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확충 추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관내 영종하늘도시 및 미단시티 지역내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시설물은 건물이 없는 도로주변의 가로등, 한전주 등에 부착 해 긴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안내 기능을 담당하는 기초번호판과 길 찾기 편의와 새주소 활용 확대를 위한 도로명판으로 영종하늘도시지역의 기초번호판 219개, 도로명판 158개 및 미단시티 지역의 도로명판 117개이다.

도로명판 설치 사진[1]


이로써 구민들의 길 찾기가 한결 쉬워지고 도로명주소의 활용도 및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구민들에게 인식되는 새주소의 편리성과 접근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 위치 찾기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내년에도 추가로 설치하여 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이 주소 찾기의 도우미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