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신학기 책가방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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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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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닷 키즈 백팩 [사진=K2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K2는 수납 기능과 내구성, 통기성을 강화한 키즈 책가방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페리닷(Peridot)’ 키즈 백팩은 가방 내부에 별도의 파일 수납공간뿐 아니라 전면과 측면에도 주머니를 달았다.

등이 닿는 뒷면과 어깨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메시 소재가 적용됐으며, 마찰과 형태 유지에 강한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다.

또 생활 방수 처리로 물이 새지 않도록 했다. 백팩 전면에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라벨과 야광 지퍼를 적용해 어둡거나 흐린 날에도 잘 보이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보조 가방과 필통이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8000원이다.

이 밖에 ‘토멀린(Tourmaline)’ 키즈 백팩과 ‘오닉스(Onyx)’ 키즈 백팩도 선보였다.

‘토멀린’ 키즈백팩은 총 5칸의 수납공간이 있어 가방 내부 정리가 편리하다. 에어 메시가 적용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오닉스’ 키즈 백팩은 스웨이드 소재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방 내부에 책을 넣을 공간과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지퍼 주머니가 추가됐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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