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리브<시리아> AP=연합뉴스) 시리아 알레포를 탈출한 어린이가 20일(현지시간) 이들리브 라쉬딘 지역의 난민 수용소에 도착해 길가에 앉아있다.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시리아 정부군이 22일 (현지시간) 내전의 최대 격전지인 알레포를 반군으로부터 완전히 탈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리아 정부군은 이날 시리아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알레포에 남아 있던 반군과 주문이 모두 철수하면서 도시의 안보를 재확충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살, 국방장관 "국제 테러리즘 척결 활동과 연관된 것"고개드는 IS 공포...유럽 우파 정당에 힘실리나 반군과 정부군은 2012년부터 각각 동부와 서부를 장악하고 4년 넘게 교전을 벌였다. 지난 13일 시리아반군은 러시아·터키의 중재로 휴전과 반군 철수에 합의한 바 있다. #반군 #시리아 #알레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