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자회사 디섹 700억에 처분 결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디섹을 70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자기자본의 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8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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