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 제공]
이날 2016년산 건오미자 수매 물량은 14톤(4억6000만원 상당)을 수매했는데 이번에 수매한 물량은 중화농협화북지점에서 KGA(한국인삼공사) 및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으로 납품이 된다.
화북면에 오미자 생산농가는 121호, 재배면적 55ha, 연간 생오미자 생산량은 495톤 정도로 면 전체 농가 조수익이 50억 원에 이른다.
건오미자는 용도가 주로 차로 끊여 먹는데 일반적으로 각종 성인병예방과 숙취해소, 자양강장 및 치매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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