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200만원 기부

[조이맥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게임업체 조이맥스는 사내 카페 운영 수익금 등 1200만원을 모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 교육 내용, 운영 기관 등은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서비스하는 기업 특성에 맞게 코딩 교육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정보기술(IT)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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