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가를 위한 도전숙(宿) '정릉예술인마을' 전경. 사진=성북구 제공
정릉예술인마을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택을 매입·공급하고 성북구가 입주대상자를 선정하는 수요자 맞춤형 주택으로 지역예술가들에게 주거공간을 공급하는 다가구 공공주택이다.
지난 8월 입주자 선정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입주자 18명(가구)은 현재 모두 입주 완료했고 잔여 1가구에 대해서는 추후 입주자 추가 모집공고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정릉동 794-11에 위치한 정릉예술인마을은 지상5층 2개동 건물로, 1~2인 가구 11세대와 3인 이상 가구 8세대로 총 1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예술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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