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검찰이 지난 10월 총선서 반정부 공격을 획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인 2명과 세르비아인 3명에 대해 국제 수배령을 내렸다. 27일 몬테네그로 검찰에 따르면 수배자들은 밀로 주카노비치 당시 총리를 암살하고, 국회를 전복하는 등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러시아 군 정보기관 소속으로 알려진 러시아인 2명은 몬테네그로 총선 때 밀로 주카노비치 당시 총리의 동선을 인접국인 세르비아에서 감시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미국 "북한·중국·러시아, 생물학 무기 개발 가능성…AI도 활용"우크라에 잡힌 中 용병 2명 "3500만원 준다던 러시아 거짓말에 속았다" #러시아 #몬테네그로 #반정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