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체당 10억원 이내에서 총 12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시에도 지원된다. 아울러 신규 및 만기 연장 시 최고 1.2%포인트 대출금리를 낮춰준다. 관련기사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본부장에 정해영 상무노인·어린이도 디지털금융 쉽게…신한은행, 부산에 '학이재' 개관 #설 #신한은행 #중소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