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 한국관광의 별 선정 기념 이벤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 ‘이야기할배·할매’와 함께 걷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됨에 따라 부산관광공사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 간이며 이 기간 동안 원도심 스토리투어 사전예약자에게 부산 어묵 쿠폰 등을 현장에서 지급한다.

할인쿠폰으로는 원도심 스토리투어 6개 코스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로, ‘삼진어묵’쿠폰(영도다리 코스와 흰여울 마을 코스),‘영진어묵’쿠폰(이바구길 코스와 공동어시장 코스), 지난 10월 오픈한‘국제시장 609 오렌지몰’이용권(국제시장 코스와 용두산 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기념품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원도심 스토리투어는 ▲영도다리 건너 깡깡이를 걷다▲용두산 올라 부산포를 바라보다▲이바구길 걷다▲국제시장 기웃거리다▲흰여울 마을 만나다▲공동어시장 남항을 품다 등 총 여섯 개 코스로 운영되며 투어 예약은 공사 홈페이지(www.bto.or.kr)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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