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새해부터 전입시민 도로주소문자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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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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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새해부터 전입시민들에게 도로주소문자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새로 전입한 시민에게 이사온 곳의 정확한 도로명 주소를 알려주고 민간분야 고객정보를 일괄 변경하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및 이메일로 발송된다.

시는 신년 1월 2일부터 ‘전입세대 도로명 문자‧이메일 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

문자메시지는 시민들이 전입신고서에 기재한 세대주 휴대폰 번호로 전송된다.

전입 세대 세대주에게 보내는 500자 이내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는 김 시장의 전입환영 인사말과 우리집 도로명 주소, 카드‧통신‧보험 등의 기존 고객정보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는 연결 URL주소 등이 포함된다.

메시지는 전입한 당일 1회 발송된다.

전후남 민원지적과장은 “새해부터는 전입세대 메시지 발송을 통해 의왕시에 새로 이사 오는 시민들을 따뜻하게 맞아하고,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정보변경 방법 등을 알려 시민의 편익을 더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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