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씨와 그룹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씨가 31일 제야 촛불집회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다.아름다운 강산은 보수단체들이 집회에서 사용하자 노래를 만든 신중현씨의 아들 신대철씨가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주목을 끌었다.이날 10차 촛불집회의 송박영신 콘서트에 오른 전인권씨는 신대철씨와 함께 국악반주로 아름다운 강산을 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불렀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아름다운 강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